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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미네반찬 육전 쉬운 레시피 기름기없는 우둔살로 소고기요리

육전은 소고기를 이용한 전통적인 한국 요리 중 하나로, 특별한 날이나 잔치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하는 육전은 기름기 없는 우둔살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 해 보면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우둔살은 소의 허벅지 부위로,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육전에서는 이 우둔살을 얇게 썰어 빚어내는데, 이런 육전은 단백질도 풍부하고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립니다.
재료 준비

- 우둔살 300g
밀가루 1컵
계란 1개
부침가루 또는 전용 튀김가루
소금, 후추 약간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고소한 맛을 원하면 참기름과 섞어서 사용)



육전 양념하기

먼저, 우둔살을 준비합니다. 기름기를 제거하고 전체적으로 뼈로 다져 준 후, 반듯한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두께는 약 0.5cm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고 맛의 풍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썬 우둔살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여기에 다진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향이 더해져 육전이 훨씬 맛있어질 것입니다.


밀가루와 계란 묻히기

준비된 우둔살에 밀가루를 가볍게 입혀 주세요. 밀가루는 고기에 붙어 물기를 잡아주어, 육전이 바삭하게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다음, 계란을 풀어줍니다. 계란물을 만들 때, 소금 한 꼬집 정도를 넣어 간을 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밀가루를 묻힌 소고기를 계란물에 담근 후, 다시 부침가루나 전용 튀김가루를 간단하게 묻혀 주세요. 이렇게 해야 더 바삭하고 고소한 육전이 완성됩니다.


팬에서 굽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열이 따라서 기름이 달궈지면 준비한 육전을 올립니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주세요. 한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다른 쪽 면도 바삭하게 익힙니다. 이 과정에서 중간중간 팬에 기름을 추가해 주면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육전이 한쪽 면이 충분히 노릇하게 익었다면, 접시에 담아주세요. 키친타올 위에 두면 잔여 기름을 흡수해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와 서빙

육전이 완성되면 참기름을 살짝 뿌려주고, 얇게 썬 대파나 통깨로 장식하면 한층 더 맛있어 보입니다. 육전을 곁들일 때는 간장에 식초와 다진 파를 넣은 간단한 소스를 곁들여 주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육전은 따뜻하게 또는 실온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술안주로, 심지어는 김밥의 속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기름기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요리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의 육전 레시피를 통해 기름기 없는 우둔살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직접 만든 육전으로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